국민하이스, 국내 고소작업차량 공급관리 서비스 브랜드 런칭…새로운 도약을 시작
국내 고소작업차량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온 국민트랜스가 새로운 브랜드 ‘국민하이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국민하이스는 사다리차, 스카이차 등 고소작업차량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한 브랜드로, 국내 고소작업차량 관리 시스템 도입과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층 더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국민하이스는 이번 브랜드 런칭을 통해 고소작업차량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대규모 고소작업차량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연평균 44만 건 이상의 작업을 수행하며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민하이스는 전국 111개 대리점을 통해 880여 대의 고소작업차량을 운영해 국내에서 가장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적합한 차량을 배차받을 수 있고 사다리차와 스카이차를 포함한 다양한 고소작업차량을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소작업차량은 건설 현장, 대형 가구, 가전 운반 및 간판 및 현수막 설치, 외벽 보수, 가로등 유지보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된다. 국민하이스는 이러한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배차 시스템을 운영하며, 전국 어디에서나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국민하이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고소작업차량 관리 시스템 ‘SVMS(Special Vehicle Management System)’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SVMS는 고소작업차량의 배차, 운영, 유지보수 등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각 대리점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이 시스템을 활용해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국민하이스는 향후 SVMS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데이터 기반의 차량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보다 정밀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고소작업차량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플랫폼은 실시간 예약 및 배차 시스템을 포함해, 고객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원하는 차량을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 이 플랫폼이 도입되면 고객은 전국 어디서든 필요할 때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대리점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브랜드 런칭을 통해 고소작업차량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국민하이스 박동식 대표는 “27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신속하고 안전한 고소작업차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출처 : 경북신문(https://www.kbsm.net/)
2025.02.26